네이버 플레이스, 우리 병원 정보 무엇부터 고칠까
병원 이름을 검색하면 먼저 나오는 곳입니다. 진료 시간·휴진·사진·리뷰를 네이버 도움말 기준으로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보호자가 병원 이름을 검색하면 대개 홈페이지보다 지도와 플레이스가 먼저 나옵니다. 진료 시간, 휴진일, 사진, 리뷰가 한 화면에 모여 있어서, 이 정보가 틀리면 보호자는 병원에 전화하기 전에 판단을 끝냅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 도움말을 기준으로, 원장님이 직접 고칠 수 있는 것부터 정리했습니다.
먼저, 관리 권한이 있는지
- 스마트플레이스는 네이버 회원이면 무료로 쓸 수 있고, 업체 등록에는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합니다.
- 병원이 이미 지도에 올라 있다면 새로 등록하지 않고 ‘주인 변경’으로 내 아이디에서 관리합니다. 예전 직원이나 대행사 아이디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먼저 확인합니다.
- 등록 신청은 영업일 기준 2시간에서 최대 5일 안에 처리되고, 결과는 네이버 회원정보의 이메일로 옵니다.
진료 시간과 휴진일
영업시간 화면에서는 요일별 기본 영업시간과 휴게 시간, 정기 휴무일(매주·격주·매월), 공휴일 휴무, 특정일 휴무, 임시 영업 일정을 따로 넣을 수 있습니다. 병의원 업종에는 ‘라스트 오더’ 설정이 있어 마지막 접수 시간을 적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를 놓치기 쉽습니다.
기본 영업시간(첫 번째)에 입력된 정보만 검색 결과에 영업 중 표시 및 필터링이 반영됩니다. +휴무일/영업시간 버튼을 통해 추가한 영업시간(두/세 번째)은 영업 중 표시 및 필터링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고객센터 ‘업체 휴무일, 영업시간 수정 방법’ (2026년 9월 30일 확인) (새 창에서 열림)
검색 결과에는 최대 2주 이내의 휴무 정보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기간이 2주 이상 남은 휴무 정보는 바로 반영되지 않으며, 해당일 기준 2주 전부터 검색 결과에 노출됩니다.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고객센터 ‘업체 휴무일, 영업시간 수정 방법’ (2026년 9월 30일 확인) (새 창에서 열림)
- 평소 진료 시간은 반드시 첫 번째 기본 영업시간에 넣습니다. 추가 칸에만 넣으면 ‘영업 중’ 표시와 영업 중 필터에 잡히지 않습니다.
- 명절 휴진은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미리 넣어 둡니다. 2주 전부터 자동으로 보입니다.
- 바꾼 정보는 최대 1일 안에 검색 결과에 반영됩니다. 휴진 당일 아침에 고치면 늦을 수 있습니다.
- 실제와 다른 진료 시간은 허위광고가 될 수 있습니다. 야간 진료 표기는 ‘야간·응급 검색에서 병원이 보이려면’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원장님이 아니어도 바꿀 수 있는 다섯 가지
네이버 이용자는 누구나 잘못된 정보를 제보할 수 있고, 증빙 사진과 함께 승인되면 플레이스 정보가 바뀝니다.
제보 가능한 영역 - 폐업/가격표사진/전화번호/영업시간/위치이전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고객센터 ‘잘못된 플레이스 정보 수정 제보 방법’ (2026년 9월 30일 확인) (새 창에서 열림)
- 제보로 정보가 바뀌면 네이버 앱 푸시 알림이 옵니다. 스마트플레이스 알림의 ‘업체정보 관리’ 토픽을 끄면 이 알림도 오지 않으니 켜 둡니다.
- 알림을 받으면 무엇이 바뀌었는지 바로 봅니다. 영업 중인데 ‘폐업 의심’으로 처리되었다면 정보를 확인한 뒤 폐업 의심 해제를 요청합니다.
- 잘못 바뀐 정보는 원장님이 다시 올바르게 고치면 됩니다.
사진 — 수술 전후 비교는 올릴 수 없습니다
업체에 등록한 이미지 중, 수술 전/후 효과 또는 비교를 목적으로 한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수술 전/후 비교 사진은 수의사법상 과대/허위광고 금지 규정 및 의료광고 가이드라인 해석례에 따라 동물병원 검색 목록 노출이 제한됩니다.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고객센터 ‘동물병원 업체사진 등록 기준 안내’ (2026년 9월 30일 확인) (새 창에서 열림)
이미 올린 사진도 모니터링으로 지워질 수 있고, 과대·허위, 비방·비교,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사진도 모니터링 대상입니다. 대신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입구와 주차장, 대기실, 진료실, 고양이 대기 공간처럼 병원에 오기 전에 알고 싶은 장면입니다. 사진 설명 문구에도 ‘수의사법에서 되는 표현, 안 되는 표현’ 글의 기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새소식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면
병원 업종은 의료 광고 이슈 문제 발생 소지가 있어 새소식 기능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고객센터 ‘새소식 관리 및 공지 순서 설정 방법’ (2026년 9월 30일 확인) (새 창에서 열림)
도움말에는 ‘병원 업종’이라고만 적혀 있어 동물병원이 여기에 포함되는지는 문서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병원 계정에서 새소식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휴진 안내는 새소식 대신 영업시간의 휴무일 설정으로 알리는 것이 확실합니다.
리뷰 — 답글은 달고, 점수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 방문자 리뷰에는 사업주 답글을 달 수 있습니다. 답글은 리뷰를 쓴 보호자에게 알림으로 갑니다.
- 리뷰는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어 병원이 임의로 지울 수 없습니다. 이용정책에 어긋나거나 비방성인 리뷰는 신고할 수 있습니다.
- 리뷰를 부탁하는 것 자체는 괜찮습니다. 네이버도 ‘단순히 리뷰 작성을 안내하거나 참여를 요청하는 행위 자체는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마케팅 대행사, 미션 완료 시 보상 지급되는 리워드 서비스 등을 통한 허위 리뷰 작성 4점 이상, 5점 등 특정 점수를 요구하거나 사실과 다른 방향의 평가를 요청하는 행위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고객센터 ‘방문자리뷰 업체 단위 페널티 안내’ (2026년 9월 30일 확인) (새 창에서 열림)
이런 행위가 한 번이라도 확인되면 사전 통보 없이 그 업체에 등록된 모든 리뷰가 보이지 않게 되고, ‘AI 브리핑’ 메뉴도 함께 삭제됩니다. 리뷰 이벤트와 체험단의 법적 기준은 ‘리뷰 이벤트·체험단, 어디까지 괜찮을까’ 글에 정리했습니다.
동물병원에만 있는 것 — 플레이스 플러스(beta)
네이버는 동물병원의 진료 정보를 플레이스에 연결하는 ‘플레이스 플러스(beta)’를 운영합니다. 2026년 6월 기준으로 전자차트 인투씨엔에스를 쓰는 동물병원만, 사용에 동의한 경우에 연동됩니다. 지금은 별도 이용요금이 없고, 앞으로 생길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 연동되면 진료가능종, 진료과목, 질병명 같은 기본 정보와 방문이 많은 진료, 진료과목 비중, 시간대별 방문 추이 같은 통계가 플레이스에 나옵니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수집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 통계는 데이터가 충분할 때 자동으로 나오고, 병원이 켜고 끄거나 특정 질병명만 숨길 수는 없습니다. 원하지 않으면 플레이스 플러스 사용 자체를 해제해야 합니다.
- 차트에서 바꾼 병원명·전화·주소는 플레이스에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따로 고칩니다.
휴대폰으로 해 보는 점검
- 1.로그인하지 않은 휴대폰으로 네이버 지도를 열고 병원 이름을 검색합니다. 우리 병원이 맞는 이름·주소로 한 곳만 나오는지 봅니다.
- 2.지금 시각에 ‘영업 중’ 표시가 맞게 나오는지 봅니다. 틀리면 기본 영업시간(첫 번째 칸)부터 확인합니다.
- 3.다음 휴진일이 2주 안이라면 검색 결과에 보이는지 봅니다.
- 4.전화 버튼을 눌러 실제로 병원으로 연결되는지 봅니다.
- 5.길찾기를 눌러 핀이 병원 입구와 주차장에 맞게 찍혀 있는지 봅니다.
- 6.사진을 넘겨 보며 수술 전후 비교 사진이나 오래된 공사 전 사진이 없는지 봅니다.
- 7.최근 리뷰 다섯 개에 답글이 달려 있는지 봅니다.
- 8.스마트플레이스 앱에서 ‘업체정보 관리’ 알림이 켜져 있는지 봅니다.
무료 진단에서는 병원 이름으로 지도를 직접 검색해 위 순서대로 확인하고, 틀린 곳을 보고서에 적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를 포함한 채널 연동은 스타터·베이직 패키지에 들어 있습니다.
네이버 도움말은 2026년 9월 30일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고객센터 원문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네이버 정책과 화면은 바뀔 수 있으니, 고치기 전에 스마트플레이스 화면의 안내를 함께 확인합니다.